한 해 2천500권의 책을 읽은 경북 칠곡군 오미애 (45)씨 가족이 '2025 경상북도 다독가족상'을 수상했다. 16일 칠곡군에 따르면 오씨 가족은 올해 칠곡군립도서관에서 1천300여권, 칠곡도서관에서 900여권을 대출했다 ...
부산 부암동에 본사를 둔 수제화의 명가 ㈜신화컬렉션 (대표 강정훈)이 연말을 앞두고 다문화 가족을 위한 신발 기증 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해운대구다문화지원센터 (센터장 조금순)는 신화컬렉션이 지난해에 ...
부산본부세관은 2025년 1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성우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성우 주무관은 고액 외환 과태료 체납법인에 대해 맞춤형 분할납부 방안을 설계해 법인이 체납세금 6억 9천만 원을 완납하도록 ...
최주성 전 경운초 교장과 이미경 수창초 교장은 지난 12일,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서구청 (구청장 류한국)을 방문해 (재)서구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고 ㈔재대구경북도민회가 주최하는 '2025 대구·경북 농특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이 14~16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
감사원은 "차입금을 포함해도 경제위기가 갑자기 도래할 경우 8개월 후 완전히 고갈되고 적정 수준의 준비금 적립은 2054년에 가서야 달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고용보험법에 따라 정부는 대량실업에 대비해 실업급여를 연간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 (대표 정경민 의원)가 최근 도의회 회의실에서 세미나와 '신라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지자체 간 연대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
고욤나무는 우리나라 감나무속 수종 중에 유일한 자생종이다. 감나무는 고대 중국에서 한반도로 들여와 재배함으로써 인위적으로 번식됐지만 고욤나무는 그 이전부터 터를 지켜온 키 큰 활엽수다. 간혹 산이나 숲에 키가 10m 넘고 ...
한창화 도의원 (포항)은 죽장면 산사태 낙석 정비가 신속히 이뤄져 도로 통제가 해제된 사례를 언급하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대학 실험실 화재 위험을 지적하며 "대학과 연계한 실질적 안전 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이하 연맹)이 K리그 24개 구단의 2026시즌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 178명이 이번에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K리그1 10명, K리그2 ...
16일 김 총리는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한강버스 선박, 선착장, 운항 노선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며 "한강의 얕은 수심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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